홍보센터
고객의 생활 속에서 늘 함께 한 도레이첨단소재,
따뜻한 이야기로 더 가까이 다가가겠습니다.

뉴스

제5회 한국 안전서밋, 한국도레이그룹 안전관리 도약의 계기 되길

뉴스

한국도레이그룹 각 사의 안전 · 방재 · 환경 · 위생 활동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철저한 무재해를 달성하기 위한 제5회 한국 안전서밋이 11월 27일 충청북도 청주 STEMCO 본사에서 개최됐다.

이날 회의에는 도레이 우메다 아키라 생산본부 고문과 카나이 타카시 안전 · 환경담당 참사, 이영관 회장, 전해상 사장 등 도레이첨단소재 임원 및 임희석 대표 등 도레이케미칼 임원, STEMCO · 도레이BSF코리아 대표 및 안전담당 임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우메다 고문은 인사말에서 안전 · 방재 · 환경 · 위생 및 CSR · 법령준수를 무엇보다 우선하며, 시장에서 요구하는 품질을 가진 제품을 효율적으로 생산하여 고객을 만족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안전활동에 있어서는 Simple한 것을 반복 · 3S/5S 실현 · 가능한 한 현장을 돌아보기 등의 실천을 강조했다.

이어서 카나이 참사의 안전특강이 진행됐다. 카나이 참사는 도레이의 재해발생 건수 추이 및 기인물 · 원인별 분석에 대해 설명했으며, 사업별 안전활동과 유사재해 방지활동 사례를 소개했다.

각 사의 테마별 보고 시간에서 도레이첨단소재와 도레이케미칼은 2018년도 환경안전 성적을 통합 보고했으며, 안전의식 향상활동 · 유사재해 박멸활동 · 환경오염물질 저감활동 등 주요 안전활동에 대해 발표했다.

또한 참석자들의 현장시찰, 외부강사 특강에 이어 안전에 대한 자유토의가 실시됐다. △기본 Rule 준수를 위한 활동 사례 △신입사원 안전의식 향상 방법 △안전분임조 활동 활성화 △비정상 돌발작업 발생 시 대응 능력 향상활동의 4가지 주제에 대해 각 사의 정보와 의견을 활발히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평에서 이 회장은 안전기본규칙 준수 · 유사재해 방지활동 · 화재예방에 대해 철저히 임해줄 것을 주문했다. 특히 안전관리는 노사 · 공정 · 설비 · 품질 등을 모두 아우르는 종합관리 개념임을 강조했으며, 이번 서밋회의를 통해 도레이의 한국 계열사 모두 무재해 필달을 이루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한 사람 한 사람 안전고동 철저’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