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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레이첨단소재·도레이케미칼 섬유사업 관련 7명, 섬유의 날 기념식서 유공자 표창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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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레이첨단소재·도레이케미칼 섬유사업 관련 7명, 섬유의 날 기념식서 유공자 표창 수여

11월 9일 서울 삼성동 섬유센터에서 열린 제32회 섬유의 날 기념식에서 도레이첨단소재 · 도레이케미칼 임직원 7명이 유공자 표창을 받았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섬유산업연합회가 공동으로 개최한 이날 행사에는 성윤모 산자부 장관을 비롯해 섬유패션업계 주요 인사 5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섬유패션산업의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해 금탑산업훈장 등 훈 · 포장 4점, 대통령 표창 4점, 국무총리 표창 3점, 산업부 장관 표창 40점 등 총 51점이 수여되었다.

도레이첨단소재와 도레이케미칼의 경우 배정식 차장(원면보전과, 우수사원), 조경제 선임(SB연구팀, 연구개발유공자), 김정훈 과장(원사플랫폼팀, 현장모범사원), 윤근주 주임(원사생산3과, 현장모범사원), 류영대 과장(원면2팀, 수출유공자) 5명이 장관표창, 박승홍 과장(원사2팀, 우수사원)과 문영돈 대리(SB판매2팀, 수출유공자)가 섬산련 회장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성윤모 산자부 장관은 축사에서 “4만 8,000여 개 기업과 35만 명의 고용을 책임지고 있는 섬유패션산업은 대한민국 경제성장을 주도해왔고 지금도 우리 경제에서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며, 정부는 섬유 패션산업의 활력을 제고하여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는 선순환 산업 생태계 복원을 위해 서포트 타워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을 약속했다.

섬유의 날은 1987년 11월 11일 섬유·의류업이 제조업 중 최초로 수출 100억 달러 달성을 기념한 날이며, 국내 섬유산업의 지속 발전을 기원하고 산업 발전에 기여한 섬유패션인의 공로를 치하하기 위해 매년 기념행사를 진행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