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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해상 사장 한일신산업무역회의 특강, “도레이첨단소재는 한일 경제협력·교류의 모범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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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해상 사장 한일신산업무역회의 특강, “도레이첨단소재는 한일 경제협력·교류의 모범사례”

전해상 사장은 29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한일신산업무역회의’에서 글로벌 기업 도레이의 한국진출과 도레이첨단소재의 성공요인에 대해 특강했다.

한일신산업무역회의는 매년 5월 개최되는 ‘한일경제인회의’에 앞서 양국 간 산업·무역·투자 등 공통 과제에 대해 실천적 문제해결형 의제를 상정하는 자리로, 한일경제인회의에서 양국 정부 및 관계기관 등에 정책 제언 및 실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제19회 한일신산업무역회의는 한일 양국 체어맨 및 경제인 등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8~29일 이틀에 걸쳐 개최됐다. 전 사장은 29일에 진행된 본회의의 ‘한일 경제제휴·교류의 미시적&거시적 관점’을 논의하는 첫 번째 세션에서 ‘도레이첨단소재의 성공 요인을 통해서 바라본 한일 경제협력·교류 확대’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전 사장은 올해로 55주년을 맞은 도레이의 한국 진출 및 사업 방침이 장기적 관점에서 한국의 산업진흥·수출확대·기술수준 향상에 기여하고자 하는 사상이 바탕이 됐다고 말했다. 그 결과, 도레이첨단소재는 민관 합동 한일합작기업의 대표사례로서 세계 최고의 원가 및 기술경쟁력을 바탕으로 기초소재부터 첨단재료 분야까지 사업을 확대 전개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또한, 한일 양국은 각국의 강점을 통한 지속적인 교류·협력으로 변화하는 시장에 적극적으로 대응해나가고 있으며, 도레이첨단소재 역시 세계적 대기업과의 협업과 글로벌 오퍼레이션 체제 구축, 탄소섬유·PPS 등 신소재사업의 중점 투자 등을 통해 한일경제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