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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유사업 관련 4명, 섬유의 날 기념식서 유공자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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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유사업 관련 4명, 섬유의 날 기념식서 유공자 표창 수상

도레이첨단소재 임직원 4명이 11일 서울 삼성동 섬유센터에서 열린 제33회 섬유의 날 기념식에서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및 섬유산업연합회장 표창을 수상했다.

정승일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을 비롯해 섬유패션업계 주요 인사 5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기념식에서는 섬유패션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해 금탑산업훈장 등 훈 · 포장, 대통령 표창, 국무총리 표창, 산업부 장관 표창 등 총 86점이 수여됐다.

도레이첨단소재에서는 조재윤 책임(섬유마케팅팀, 수출유공자), 허홍구 대리(SB생산1, 현장모범사원) 2명이 잠재 수출시장 개척 및 현장 공정개선 등으로 장관 표창을 수상했으며, 노진병 팀장(SB판매1, 우수사원)과 이성철 과장(원사기술팀, 연구개발유공자) 2명은 제품 적용 용도 확대 및 신제품 개발로 글로벌 경쟁력을 향상한 업적 등을 인정받아 섬산련회장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수상자들은 오늘의 수상을 계기로 자신의 업무에서 더욱 분발해 회사와 섬유산업의 상생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승일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은 축사에서섬유산업은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 제조업으로서 100년간 경제성장과 수출의 견인차 역할을 해왔기에 앞으로도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거듭 노력하자고 말했다.

한편, 섬유의 날은 1987 11 11일 국내산업 단일업종 최초로 섬유 수출 100억 달러를 달성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된 것으로, 국내 섬유산업의 지속 발전을 도모하고 산업 발전에 기여한 섬유패션인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매년 행사를 진행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