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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SION 2030 선포식 및 한국도레이R&D센터 준공식 거행, “하나된 열정, 미래를 향한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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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SION 2030 선포식 및 한국도레이R&D센터 준공식 거행, “하나된 열정, 미래를 향한 도전”

도레이첨단소재가 창립 20주년 기념식과 VISION 2030 선포식 및 한국도레이R&D센터 준공식을 2일 구미코와 한국도레이R&D센터에서 각각 거행했다.


이희범 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김도연 전 교육과학기술부 장관, 전우헌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장세용 구미시장을 비롯해 고객사, 도레이 닛카쿠 아키히로 사장, 이영관 회장 및 전해상 대표이사, 임직원 등 300여 명이 각각 한국도레이R&D센터와 구미코에서 개최된 비전 선포식과 센터 준공식에 참석했다.


먼저, 기념사 및 환영사에서 이영관 회장은 회사 출범 이래 지금까지 성장해올 수 있었던 것은 고객사와 협력회사의 도움 덕분이라고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우리의 저력과 자긍심을 더욱 살려 끊임없이 진화하고 성장하자고 당부했다.


이어서 전해상 사장은 중장기 성장목표인 VISION 2030을 선포하며 오는 2030년까지 ‘매출 10조 원, 영업이익 1조 원의 초일류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발표했다. 이를 위해 초연결사회의 진입에 대응한 차세대 디스플레이, 뉴 모빌리티, 스마트팩토리, 친환경소재, 헬스케어 솔루션 등의 5가지 글로벌 신성장 분야에 적극 진출하고 기존사업을 확대하여 소재산업의 글로벌 리더로 성장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전 사장은 비전 실행을 위해 전 임직원이 지녀야 할 핵심가치로 ‘공유∙소통, 실행력 강화, 시너지 창출’의 세 가지를 강조하며, 2030 선포를 계기로 지난 20년간 성장을 이어받아 앞으로 도레이첨단소재 제2의 도약을 이루어 ‘소재산업의 글로벌 리더’ 초일류기업으로 성장해나가자고 역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