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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레이첨단소재 사원 3명, 섬유의 날 기념식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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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레이첨단소재 사원 3명, 섬유의 날 기념식 표창 수상

<span style="font-size: 12pt;"></span><span style="font-size: 16px;">도레이첨단소재 사원 3명이 11일 서울 삼성동 섬유센터에서 열린 제36회 섬유의 날 기념식에서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및 섬유산업연합회장 표창을 수상했다.</s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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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n style="font-size: 16px;">장영진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을 비롯해 섬유패션업계 주요 인사 3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기념식에서는 섬유패션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해 금,은탑산업훈장, 산업포장, 대통령 표창, 국무총리 표창, 산업부 장관 표창 등이 수여됐다.</s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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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n style="font-size: 16px;">도레이첨단소재에서는 SB보전과 김석노 과장이 공정안정화의 업적을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으며, Paper사업TFT 정지근 팀장과 PP판매팀 김주환 책임이 각각 국내 최초 건식공법 메타아라미드 개발과 잠재 수출시장 개척의 업적을 인정받아 섬유산업연합회장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s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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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n style="font-size: 16px;">수상자들은 “오늘의 수상을 계기로 자신의 업무에서 더욱 분발해 회사와 섬유산업의 상생과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s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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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n style="font-size: 16px;">한편, 섬유의 날은 1987년 11월 11일 국내산업 단일업종 최초로 섬유 수출 100억 달러를 달성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되었으며 국내 섬유산업의 지속 발전을 도모하고 산업 발전에 기여한 섬유 패션인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현재까지 매년 행사를 진행해오고 있</sp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