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해상 사장, 경북대 특강에서 화학산업의 미래를 이끌 소재의 중요성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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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해상 대표이사 사장이 5월 12일 경북대학교 초청강연에서 ‘소재의 힘! 사회를 바꾼다’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이날 강연에는 경북대학교 재학생과 졸업생 및 학교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강연에서 전 사장은 소재의 변화가 수요 산업의 변화를 이끌었던 한국 화학산업의 역사에 대해 설명하며 미래 산업의 연결고리로서 첨단소재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또한, 도레이첨단소재가 다양한 첨단소재를 생산하고 있으며 혁신의 DNA를 갖고 과감한 R&D 투자를 실천하는 기업임을 밝혔다.
이어서, 전 사장은 소재에는 세상의 변화를 이끄는 힘이 담겨있으며, 그 속에서 도레이첨단소재의 역할과 전망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도레이첨단소재의 탄소섬유, 수처리 필터, PPS 수지 등 친환경 혁신소재로 지구환경문제 해결에 적극 기여하는 미래 성장 전략을 추진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고분자, 재료공학, 응용화학 등 화학 관련 전공자들의 참석이 주를 이뤘던 이번 강연이 끝난 뒤, 도레이첨단소재의 기술력과 한국 화학산업의 전망에 대해 열띤 질의응답이 오고 갔다.
특강에 이어 진행된 채용설명회에서는 도레이첨단소재의 직무 소개 및 채용 상담 등이 진행돼 화학 기업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