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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레이그룹, 현대차그룹과 전략적 공동 개발 계약(S-JDA)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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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레이그룹, 현대차그룹과 전략적 공동 개발 계약(S-JDA) 체결

도레이그룹이 10월 24일(금) 현대자동차와 전략적 공동 개발 계약(Strategic Joint Development Agreement, S-JDA)을 체결했다.

이날 체결식은 서울 양재동 현대차그룹 본사 사옥에서 열렸으며 도레이그룹 테라다 미키 복합재료사업본부 부문장, 도레이첨단소재 김영섭 사장, 현대차그룹 GSO(Global Strategy Office)본부장 김흥수 부사장, 기초소재연구센터장 홍승현 상무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도레이그룹은 지난해 4월 현대자동차와 모빌리티 성능 향상 및 안전성 확보를 위해 탄소섬유 강화 플라스틱(CFRP) 등 고성능 복합 소재 공동 개발에 대한 전략적 협력 계약(Master Agreement)을 맺었다.

도레이그룹은 양사의 파트너십을 보다 구체화한 이번 계약을 통해 ▲고성능 차량 ▲달 탐사 전용 로버(Rover), 휴머노이드 로봇을 포함한 특수목적형 모빌리티 등 미래 모빌리티에 적용하기 위한 첨단 소재 및 부품 개발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더불어 고성능 복합재 분야에서 기술 개발뿐 아니라 생산 및 상용화까지 전 과정에 걸쳐 협력해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혁신을 가속화하고 새로운 시장 기회를 창출하는데 주력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향후 기술 공동 개발에서 도레이그룹은 그룹 내 탄소섬유 복합재료를 개발 및 생산하는 도레이첨단소재, TAC, EACC가 탄소섬유 기술 기반의 중간재 및 성형 제품을 개발한다.

도레이그룹 테라다 미키 복합재료사업본부 부문장은 “도레이그룹은 현대차그룹과 차세대 모빌리티에 필요한 혁신적인 복합소재 설루션을 창출해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도레이첨단소재 김영섭 사장은 “고도의 첨단소재 기술력을 기반으로 연구개발, 생산, 사업화 등 전 과정에서 공동 개발을 통해 고성능 미래 모빌리티 실현을 가속하는 것은 물론, 앞으로도 전략적 협력으로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발전을 주도하겠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