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레이첨단소재, 제39회 섬유의 날 기념식서 산업통상부장관 표창 및 한국섬유산업연합회 회장상 수상
도레이첨단소재가 11월 11일 서울 삼성동 섬유센터에서 열린 제39회 섬유의 날 기념식에서 산업통상부장관 표창과 한국섬유산업연합회 회장상을 수상했다.이날 행사에는 산업통상부 및 섬유 관련 협회 관계자 등 5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섬유와 패션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들에게 다양한 포상이 수여됐다.도레이첨단소재 아라윈생산팀 이상현 팀장은 국내 최초로 건식공법을 적용한 생산 프로세스를 구축, Staple Fiber, Filament, Paper 원료(Floc, Fibrid), 원착사 등 전 공정을 아우르는 생산 포트폴리오를 완성하며 국내 메타아라미드 제조 기술 정립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또한 원면판매1팀 김지원 책임은 저융점 섬유(LM Fiber)의 신규 시장 개척과 수출 확대를 이끌어 회사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로 한국섬유산업연합회 회장상을 대표로 수상했다.수상자들은 “그동안의 노력이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쁘다”는 소감을 전하며, “앞으로도 기술 혁신과 품질 향상을 통해 회사와 섬유 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한편, 올해로 창립 50주년을 맞은 한국섬유산업연합회는 1987년부터 국내 단일 업종 최초 100억 달러 수출을 기념하기 위해 섬유의 날을 제정하고, 국내 섬유 산업의 지속 발전과 이에 기여한 섬유·패션인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매년 행사를 진행해 오고 있다.